오늘 리뷰할 차는 TWG의 대표적인 블렌디드 녹차, 게이샤 블러썸티입니다.
홍차로 잘 알려진 브랜드지만, 녹차, 자스민차, 루이보스 등 다양한 종류의 차 종류를 다루고 있습니다.
그중,의 녹차 중에서는 가장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차가 게이샤 블러썸 티일 것 같습니다.
녹차 잎을 기본으로, 마리골드로 보이는 노란 꽃잎들이 블렌드 되어있습니다.
향은 홍차의 그랜드 웨딩 티와 비슷한데, 조금 더 상큼한 패션푸르츠 향이 납니다.
원래 녹차를 우릴 때는 80도 정도의 한 김 식힌 끓인 물을 사용하는데,
TWG의 녹차 블렌드는 홍차와 마찬가지로, 95도의 열탕을 사용합니다.
가향 녹차이기도 하고, 우리는 방법도 홍차 같은 열탕을 사용하므로
일본에서 추구하는 녹차의 우마미(감칠맛)나, 한국에서 추구하는 구수한 맛은 느낄 수 없습니다..
게이샤 블러썸 티는 가향 녹차이므로, 순수한 녹차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
一保堂(IPPODO, 잇포도)나 福寿園(FUKUJUEN, 후쿠쥬엔)의 녹차를 추천합니다.
[기본 정보]
제품명 : 게이샤 블러썸 티 (Geisha Blossom Tea)
브랜드 : TWG
참고 링크 : https://twgtea.com/Products/Geisha-Blossom-Tea
구매처 : TOKYU Plaza GINZA
가격 : 9.75$ (50g)
더 많은 TWG 종류가 궁금하시다면 → TWG 최신 카탈로그/ 티 리스트(2019.04 업데이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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